명품숲 발굴나선 경북, 관광자원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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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9-19 18:32본문
↑↑ 울진 금강송숲 전경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상북도는 도내 보존가치 있는 우수한 명품숲을 발굴·관리함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경관 창출은 물론 지역마을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로 산촌경제 활성화 및 특색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숲 자원을 명품화해 산림관광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경상북도 명품숲 육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명품숲은 조림성공지, 천연림, 마을숲, 도시숲, 산촌생태마을, 산림문화자산 등 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숲을 대상으로 한다.
경상북도 명품숲은 국유림 명품숲과 차별화해 ▲도내 생태·경관·역사·문화·학술적으로 보존과 활용가치가 높아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숲 ▲산림생태계의 특이성이 지역적 차원에서 대표성을 지닌 숲 ▲산림복지시설이나 주변 마을과의 연계가 가능한 숲 ▲산촌마을의 소득과 숲의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주민의 주도적·지속적 관리가 가능한 숲 등을 대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산림청의 명품숲은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적가치가 있는 국유림내 숲을 대상으로 현재 총35개소 지정돼 있으며 경상북도에는 청옥산 생태경영림(봉화), 금강송숲(울진) 등 6개소가 지정돼 있다.
용역 수행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 명품숲 발굴·심사기준 ▲명품숲의 비즈니스모델 구축 등 산림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상북도는 도내 보존가치 있는 우수한 명품숲을 발굴·관리함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경관 창출은 물론 지역마을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로 산촌경제 활성화 및 특색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숲 자원을 명품화해 산림관광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경상북도 명품숲 육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명품숲은 조림성공지, 천연림, 마을숲, 도시숲, 산촌생태마을, 산림문화자산 등 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숲을 대상으로 한다.
경상북도 명품숲은 국유림 명품숲과 차별화해 ▲도내 생태·경관·역사·문화·학술적으로 보존과 활용가치가 높아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숲 ▲산림생태계의 특이성이 지역적 차원에서 대표성을 지닌 숲 ▲산림복지시설이나 주변 마을과의 연계가 가능한 숲 ▲산촌마을의 소득과 숲의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주민의 주도적·지속적 관리가 가능한 숲 등을 대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산림청의 명품숲은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적가치가 있는 국유림내 숲을 대상으로 현재 총35개소 지정돼 있으며 경상북도에는 청옥산 생태경영림(봉화), 금강송숲(울진) 등 6개소가 지정돼 있다.
용역 수행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 명품숲 발굴·심사기준 ▲명품숲의 비즈니스모델 구축 등 산림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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