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이 빚은 향의 축제 ˝울진 청정송이로 신선함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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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9-18 19:36본문
↑↑ 송이채취체험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제1회 친환경농산물제전'을 개최한다.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및 제1회 친환경농산물 제전'은 울진 금강송 송이 판매, 금강송 송이 깜짝 경매, 금강송 송이 품평회, 울진 금강송 송이비빔밥 퍼포먼스, 금강송 송이와 울진 한우의 만남, 금강송 송이 채취체험, 금강송 굴리기, 숲길 탐방, 울진 친환경농산물 전시회, 시식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송이축제 포스터
올해 축제의 주제는 '울진 금강송이 빚은 향의 축제'로 울진 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과 '만남'을 테마로 한 울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은 전국 최고의 향(香)과 맛을 자랑하고 2019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품질 좋은 금강송 송이 생산지이며 금강송이 울창하게 자라는 청정한 지역"이라며 "땅속까지 투명한 울진에서 자란 친환경농산물로 농업인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건강을 주는 가족단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송이경매
울진의 대표적 명품브랜드인 송이와 친환경농산물을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과 주민들이 쉽게 송이와 친환경농산물을 맛 볼 수 있도록 '금강송 송이와 울진 친환경농산물 비빔밥 퍼포먼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금강송 송이 경매,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각종 시식회 등의 프로그램 기획으로 예년보다 풍성해진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 각종 체험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진행되는 '제16회 울진 금강송 송이 깜짝 경매 이벤트'는 당일 입찰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울진 금강송 송이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
↑↑ 송이비빔밥 퍼포먼스
특히 축제판이 선사하는 울진 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비빔밥, 유기농 두부김밥, 해방풍 멍게비빔밥 등은 싱싱한 울진 농산물의 깊은 맛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에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고가의 송이를 저렴하게 구입 맛 볼 수 있도록 '송이 경매'와 '깜짝 할인 이벤트' 프로그램의 횟수를 늘렸으며 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송이국수, 송이라면 등 주전부리를 마련해 누구나 쉽게 울진 금강송 송이의 맛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에 마련된 판매 부스에서는 울진 친환경농·수·특산물, 전통술 가양주 시음회 등이 이뤄지고 값싸게 구매할 수 있으며 금강송 송이와 울진한우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도 주어진다.
↑↑ 어린이체험
이와 함께 축제장 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과학 체험 한마당인 울진 금강송 로봇체험장'과 '3D 체험', 금강송 볼링놀이, 금강송 팽이놀이, 투호놀이, 비단잉어 우유먹이기 체험, 고구마 수확 체험장이 마련된다.
또 축제 기간 내내 ▲울진금강송 송이 산지 채취 체험(사전 접수: 울진군청 산림녹지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탐방(사전 인터넷 예약 필수 (http://www.songi.uljin.go.kr) ▲울진 금강송 굴리기 ▲울진 금강송 빨리 자르기 등의 신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축제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퍼포먼스'는 축제 이튿날인 4일 오후 3시부터 축제장 내 메인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고 초청가수 공연 및 울진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외부 전문 예술단을 중심으로 축하공연개막을 알리는 축하 버턴터치 및 내빈 축하인사 순으로 이어진다.
↑↑ 송이채취체험
사흘째인 5일은 ▲울진국악협회 공연 ▲분재, 난, 야생화 등 작품 전시 ▲가을꽃 연출 ▲상설놀이마당 등 울진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의 넉넉한 가을잔치와 울진군 산림조합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송이주', 친환경 임산물, 가공특산품과 '금강송 송이판매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울진의 명품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적 명품인 울진 금강송 송이, 능이 등 임산물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울진 금강송 송이 전시' 코너도 마련된다.
민명강 울진군 축제발전위원장은 "울진 금강송 송이는 생산량과 품질에서 전국 으뜸"이라며 "이번 축제는 지역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키 위해 울진산림조합과 송이 생산, 판매업체와 연계한 '송이 직판장' 운영과 금강송 한우협회와 손을 맞잡고 누구나 쉽게 값싼 가격으로 금강송 송이와 금강송 한우 맛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먹거리 축제의 콘텐츠를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또 "올해 송이 작황은 기온과 강수량, 습도 등이 좋은 조건을 유지해 현재까지 양호할 것으로 생산자들이 전망하고 있다"며 "금강송 송이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축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제1회 친환경농산물제전'을 개최한다.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및 제1회 친환경농산물 제전'은 울진 금강송 송이 판매, 금강송 송이 깜짝 경매, 금강송 송이 품평회, 울진 금강송 송이비빔밥 퍼포먼스, 금강송 송이와 울진 한우의 만남, 금강송 송이 채취체험, 금강송 굴리기, 숲길 탐방, 울진 친환경농산물 전시회, 시식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송이축제 포스터
올해 축제의 주제는 '울진 금강송이 빚은 향의 축제'로 울진 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과 '만남'을 테마로 한 울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은 전국 최고의 향(香)과 맛을 자랑하고 2019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품질 좋은 금강송 송이 생산지이며 금강송이 울창하게 자라는 청정한 지역"이라며 "땅속까지 투명한 울진에서 자란 친환경농산물로 농업인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건강을 주는 가족단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송이경매
울진의 대표적 명품브랜드인 송이와 친환경농산물을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과 주민들이 쉽게 송이와 친환경농산물을 맛 볼 수 있도록 '금강송 송이와 울진 친환경농산물 비빔밥 퍼포먼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금강송 송이 경매,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각종 시식회 등의 프로그램 기획으로 예년보다 풍성해진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 각종 체험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진행되는 '제16회 울진 금강송 송이 깜짝 경매 이벤트'는 당일 입찰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울진 금강송 송이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
↑↑ 송이비빔밥 퍼포먼스
특히 축제판이 선사하는 울진 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비빔밥, 유기농 두부김밥, 해방풍 멍게비빔밥 등은 싱싱한 울진 농산물의 깊은 맛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에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고가의 송이를 저렴하게 구입 맛 볼 수 있도록 '송이 경매'와 '깜짝 할인 이벤트' 프로그램의 횟수를 늘렸으며 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송이국수, 송이라면 등 주전부리를 마련해 누구나 쉽게 울진 금강송 송이의 맛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에 마련된 판매 부스에서는 울진 친환경농·수·특산물, 전통술 가양주 시음회 등이 이뤄지고 값싸게 구매할 수 있으며 금강송 송이와 울진한우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도 주어진다.
↑↑ 어린이체험
이와 함께 축제장 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과학 체험 한마당인 울진 금강송 로봇체험장'과 '3D 체험', 금강송 볼링놀이, 금강송 팽이놀이, 투호놀이, 비단잉어 우유먹이기 체험, 고구마 수확 체험장이 마련된다.
또 축제 기간 내내 ▲울진금강송 송이 산지 채취 체험(사전 접수: 울진군청 산림녹지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탐방(사전 인터넷 예약 필수 (http://www.songi.uljin.go.kr) ▲울진 금강송 굴리기 ▲울진 금강송 빨리 자르기 등의 신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축제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퍼포먼스'는 축제 이튿날인 4일 오후 3시부터 축제장 내 메인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고 초청가수 공연 및 울진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외부 전문 예술단을 중심으로 축하공연개막을 알리는 축하 버턴터치 및 내빈 축하인사 순으로 이어진다.
↑↑ 송이채취체험
사흘째인 5일은 ▲울진국악협회 공연 ▲분재, 난, 야생화 등 작품 전시 ▲가을꽃 연출 ▲상설놀이마당 등 울진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의 넉넉한 가을잔치와 울진군 산림조합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송이주', 친환경 임산물, 가공특산품과 '금강송 송이판매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울진의 명품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적 명품인 울진 금강송 송이, 능이 등 임산물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울진 금강송 송이 전시' 코너도 마련된다.
민명강 울진군 축제발전위원장은 "울진 금강송 송이는 생산량과 품질에서 전국 으뜸"이라며 "이번 축제는 지역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키 위해 울진산림조합과 송이 생산, 판매업체와 연계한 '송이 직판장' 운영과 금강송 한우협회와 손을 맞잡고 누구나 쉽게 값싼 가격으로 금강송 송이와 금강송 한우 맛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먹거리 축제의 콘텐츠를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또 "올해 송이 작황은 기온과 강수량, 습도 등이 좋은 조건을 유지해 현재까지 양호할 것으로 생산자들이 전망하고 있다"며 "금강송 송이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축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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