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 결의대회 개최...새로운 100년 시민과 함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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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19-09-19 14:21본문
↑↑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 선포 및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슬로건이 적힌 소형 플래카드를 흔들고 있다. 문경시 제공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의 새로운 100년을 시민과 함께 준비하기 위한 시민의식 개혁운동인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 선포 및 결의대회가 18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관 단체장, 공직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은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문경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운동으로 스스로 참여, 청결, 친절, 봉사, 질서, 양보의 6대 실천목표 총 16개 세부실천과제로 구성해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선포결의대회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선포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고 2부는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김기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의 ‘더문경 지혜를 논하다 특강’을 진행햇다.
‘더 문경,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추진된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은 △더 스스로 문경시민 △더 청결한 문경시민 △더 친절한 문경시민 △더 봉사하는 문경시민 △더 질서 있는 문경시민 △더 양보하는 문경시민 등 6대 실천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또 16개 실천과제로 △문경에 살아요. 문경주소 갖기 △희망을 낳아요. 문경출산장려 △더 건강한 문경시민 되기 △딱 먹을 만큼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청소합시다. 클린문경운동 △내 집 앞, 내 상점 앞 내가 치우기 △서로서로 친절합시다. △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나부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문경 출향인 고향사랑 운동 △나누는 즐거움, 행복 나눔 운동 △No음주운전! 더 나은 교통안전운동 △안전사고 1건도 없는 문경 만들기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문경 만들기 △우리는 하나입니다. 공동체 의식 갖기 △당신이 먼저입니다. 문경시민 배려운동 등을 제시했다.
고윤환 시장은 “혁신은 작은 변화와 그 실천에서 시작되며 그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바로 시민”이라며 “지금의 작은 실천들이 우리 문경의 미래 100년을 이끈다는 생각으로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의 새로운 100년을 시민과 함께 준비하기 위한 시민의식 개혁운동인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 선포 및 결의대회가 18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관 단체장, 공직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은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문경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운동으로 스스로 참여, 청결, 친절, 봉사, 질서, 양보의 6대 실천목표 총 16개 세부실천과제로 구성해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선포결의대회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선포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고 2부는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김기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의 ‘더문경 지혜를 논하다 특강’을 진행햇다.
‘더 문경,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추진된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은 △더 스스로 문경시민 △더 청결한 문경시민 △더 친절한 문경시민 △더 봉사하는 문경시민 △더 질서 있는 문경시민 △더 양보하는 문경시민 등 6대 실천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또 16개 실천과제로 △문경에 살아요. 문경주소 갖기 △희망을 낳아요. 문경출산장려 △더 건강한 문경시민 되기 △딱 먹을 만큼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청소합시다. 클린문경운동 △내 집 앞, 내 상점 앞 내가 치우기 △서로서로 친절합시다. △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나부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문경 출향인 고향사랑 운동 △나누는 즐거움, 행복 나눔 운동 △No음주운전! 더 나은 교통안전운동 △안전사고 1건도 없는 문경 만들기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문경 만들기 △우리는 하나입니다. 공동체 의식 갖기 △당신이 먼저입니다. 문경시민 배려운동 등을 제시했다.
고윤환 시장은 “혁신은 작은 변화와 그 실천에서 시작되며 그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바로 시민”이라며 “지금의 작은 실천들이 우리 문경의 미래 100년을 이끈다는 생각으로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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