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장, 위덕대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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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9-18 18:50본문
장경식 경북도의장 18일 위덕대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위덕대는 18일 대학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장 의장은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 세계적인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재단 설립 등 경북의 문화교류 촉진과 문화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효행경로교육·진로교육 지원조례 등 교육분야 입법활동과 지역 내 학교신설, 교육환경 개선 등 현안문제 해결을 통해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양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다.
장 의장은 지난 14년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도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 익 위덕대 총장은 명예 경영학박사 추천사에서 "경상북도의 문화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장경식 의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식 경북도의장은 "지역의 명문사학 위덕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위덕대는 18일 대학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장 의장은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 세계적인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재단 설립 등 경북의 문화교류 촉진과 문화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효행경로교육·진로교육 지원조례 등 교육분야 입법활동과 지역 내 학교신설, 교육환경 개선 등 현안문제 해결을 통해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양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다.
장 의장은 지난 14년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도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 익 위덕대 총장은 명예 경영학박사 추천사에서 "경상북도의 문화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장경식 의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식 경북도의장은 "지역의 명문사학 위덕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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