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서 법산 큰스님 취임기념 개강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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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9-18 17:24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지난 17일 교내 법당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큰스님 취임기념 교직원 개강법회를 봉행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지난 17일 교내 법당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큰스님 취임기념 교직원 개강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 교직원과 학생 및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산큰스님은 “구름처럼 살자”는 법제로 “모든 것은 노력과 추진력에 따라서 달라지며 ‘상의상존’으로 우연은 절대 없다"며 "모든 것이 더불어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고 설법했다.
그러면서 “구름조차 우리가 생각한 만큼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유롭지 않다.”며 “대학, 개인, 사회 모두가 상황변화에 따라 파악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하며 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불교종립대학 구성원으로서 건학이념을 구현하고 불교에 관한 관심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불교기본교육과 정기법회, 전 동국인 아침예불과 기도법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불교에 관심있는 일반 신도들도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지난 17일 교내 법당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큰스님 취임기념 교직원 개강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 교직원과 학생 및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산큰스님은 “구름처럼 살자”는 법제로 “모든 것은 노력과 추진력에 따라서 달라지며 ‘상의상존’으로 우연은 절대 없다"며 "모든 것이 더불어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고 설법했다.
그러면서 “구름조차 우리가 생각한 만큼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유롭지 않다.”며 “대학, 개인, 사회 모두가 상황변화에 따라 파악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하며 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불교종립대학 구성원으로서 건학이념을 구현하고 불교에 관한 관심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불교기본교육과 정기법회, 전 동국인 아침예불과 기도법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불교에 관심있는 일반 신도들도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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