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후포면 8개소 노후차선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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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9-18 15:36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4일까지 근남 ~후포면 일원 8개소 15㎞ 구간에 노후차선 도색을 실시한다.
울진군 관내 포장도로는 약 851㎞ 구간으로, 매년 연차적으로 노후차선 도색을 실시해 2017년 34㎞, 지난해 35㎞가 진행됐으며, 올해 8개 읍면 총 46㎞ 구간에 노후차선 및 노면표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노후된 차선으로 인한 운행 및 보행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차선 식별이 쉬워져 야간 운행이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율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통행 불편에 대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울진군 관내 포장도로는 약 851㎞ 구간으로, 매년 연차적으로 노후차선 도색을 실시해 2017년 34㎞, 지난해 35㎞가 진행됐으며, 올해 8개 읍면 총 46㎞ 구간에 노후차선 및 노면표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노후된 차선으로 인한 운행 및 보행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차선 식별이 쉬워져 야간 운행이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율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통행 불편에 대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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