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 국유재산 실태조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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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17 22:07본문
↑↑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왼쪽)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위치한 행정재산에 대해 실태조사 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지방조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조달청은 17일 박준훈 청장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위치한 행정재산 14곳에 대해 국유재산 실태조사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유휴 가능성 및 향후 개발·매각 등 활용 가능성이 높은 도시지역 내 대지 및 하천인접지역 등을 중심으로 행정 목적 활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기간 행정재산 용도로 활용하지 않은 토지는 용도폐지하고 일반재산으로 관리 전환하는 등 국유재산에 대한 활용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구지방조달청은 올해 총 4918필지(1721만㎡)의 국유재산에 대해 관리실태 확인 및 점검을 목표로 잡아 상반기 3141필지(610만㎡)를 점검·완료했다.
또한 10월 말까지 남은 1777필지(1111만㎡)에 대해서도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유재산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 및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이행해 국유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조달청은 17일 박준훈 청장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위치한 행정재산 14곳에 대해 국유재산 실태조사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유휴 가능성 및 향후 개발·매각 등 활용 가능성이 높은 도시지역 내 대지 및 하천인접지역 등을 중심으로 행정 목적 활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기간 행정재산 용도로 활용하지 않은 토지는 용도폐지하고 일반재산으로 관리 전환하는 등 국유재산에 대한 활용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구지방조달청은 올해 총 4918필지(1721만㎡)의 국유재산에 대해 관리실태 확인 및 점검을 목표로 잡아 상반기 3141필지(610만㎡)를 점검·완료했다.
또한 10월 말까지 남은 1777필지(1111만㎡)에 대해서도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유재산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 및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이행해 국유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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