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 지역 공동체치안 활성화 위한 메아리 접수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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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9-19 20:17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대구달서경찰서가 지난 18일 대구 달서구 상인1동에 위치한 분수광장에서 탄력순찰 집중신고 접수 등을 하는 '메아리 접수처'를 운영했다.
이는 주민이 요청하는 지점·시간 위주로 지역경찰 순찰체계를 전환해 지역주민을 보다 세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치안 '3C'(연결-Connection, 조정-Coordination, 협업-Collaboration)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안(탄력순찰, 여성안심귀갓길) ▲여청(가정폭력·청소년 상담) ▲수사(보이스피싱, 메신져피싱) 등의 부스가 마련된다.
각 기능별 현장 종합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경찰에서는 공동체치안 파트너인 시민의 치안참여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주민지향적 경찰활동을 펼쳐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치안관련 사안을 공유하고, 분석·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치안문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이는 주민이 요청하는 지점·시간 위주로 지역경찰 순찰체계를 전환해 지역주민을 보다 세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치안 '3C'(연결-Connection, 조정-Coordination, 협업-Collaboration)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안(탄력순찰, 여성안심귀갓길) ▲여청(가정폭력·청소년 상담) ▲수사(보이스피싱, 메신져피싱) 등의 부스가 마련된다.
각 기능별 현장 종합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경찰에서는 공동체치안 파트너인 시민의 치안참여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주민지향적 경찰활동을 펼쳐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치안관련 사안을 공유하고, 분석·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치안문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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