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지역기업서 `민생현장 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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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17 19:46본문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17일 민생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대영코어텍(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의회는 17일 이달 임시회 민생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공작기계모듈 전문제작업체 '대영코어텍(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영코어텍은 정태호 대표이사가 1979년 11월 공작기계 부품전문업체로 창업해 초기부터 핵심부품의 국산화 개발에 힘써 ATCUNIT ASS'Y 전문화 기업으로 성정했다.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두산공작기계(주) 최우수 협력업체로 지정됐으며, 수입에 의존하던 볼스크류를 6년에 걸쳐서 150억원을 투자해 국산회로 대체하는데 일조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대기업과 상생을 통한 주요 부품 국산화에 힘쓴 그간의 노력들과 추진과정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567억원이며, 근로자는 200여명에 달한다.
2018 대구 스타기업, 2019 KICOX(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배지숙 의장은 "지역의 강소기업인 대영코어텍은 시작부터 주요 핵심부품의 자체 개발과 국산화에 남다르게 매진해 성공한 좋은 사례"라며 "지역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세심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의회는 17일 이달 임시회 민생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공작기계모듈 전문제작업체 '대영코어텍(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영코어텍은 정태호 대표이사가 1979년 11월 공작기계 부품전문업체로 창업해 초기부터 핵심부품의 국산화 개발에 힘써 ATCUNIT ASS'Y 전문화 기업으로 성정했다.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두산공작기계(주) 최우수 협력업체로 지정됐으며, 수입에 의존하던 볼스크류를 6년에 걸쳐서 150억원을 투자해 국산회로 대체하는데 일조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대기업과 상생을 통한 주요 부품 국산화에 힘쓴 그간의 노력들과 추진과정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567억원이며, 근로자는 200여명에 달한다.
2018 대구 스타기업, 2019 KICOX(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배지숙 의장은 "지역의 강소기업인 대영코어텍은 시작부터 주요 핵심부품의 자체 개발과 국산화에 남다르게 매진해 성공한 좋은 사례"라며 "지역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세심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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