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메디시티대구 2019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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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17 19:26본문
↑↑ 지난해 진행된 2018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19~22일 메디컬 영화 상영과 전문의 및 영화 전문가와의 무비토크를 결합한 ‘메디시티대구 2019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7시(주말은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CGV 대구한일(9층, 1관․2관)에서 열린다.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진료실이 아닌 문화공간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종합병원 6개소)과 2018년(도심 영화관)에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도 일반 시민, 지역 거주 외국인, 환자,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 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질병과 영화내용에 대해 전문의와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관객의 궁금증을 무비토크 방식으로 풀어 나간다.
시네마테라피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시티대구 홈페이지(http://hp.medicitydaegu.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화를 통해 메디시티 대구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다가가는 메디시티 대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19~22일 메디컬 영화 상영과 전문의 및 영화 전문가와의 무비토크를 결합한 ‘메디시티대구 2019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7시(주말은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CGV 대구한일(9층, 1관․2관)에서 열린다.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진료실이 아닌 문화공간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종합병원 6개소)과 2018년(도심 영화관)에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도 일반 시민, 지역 거주 외국인, 환자,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 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질병과 영화내용에 대해 전문의와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관객의 궁금증을 무비토크 방식으로 풀어 나간다.
시네마테라피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시티대구 홈페이지(http://hp.medicitydaegu.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화를 통해 메디시티 대구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다가가는 메디시티 대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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