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 전남대 청년들과 `달빛동맹`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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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17 19:2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는 19일 전남대 광주캠퍼스 인문대학 소강당서 '권영진이 들려주는 달빛동맹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에 나선다.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이용섭 광주시장의 경북대 특강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대구·광주 달빛동맹과 영호남 교류협력 차원으로 전남대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권 시장은 이번 특강서 전남대 학생들에게 대구와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하고, 현재의 지역 상황과 양 도시가 발전적 미래로 함께 재도약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젊은 청년의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영호남 소통과 협력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광주 출신의 글로벌 아이돌 '비티에스(BTS)'의 이야기 등 달빛동맹을 더욱 친근하고 흥미 있게 풀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학창시절 청년 권영진의 삶과 모습을 전남대 청년들에게 진솔하게 들려주면서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강 후엔 전남대 학생들과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대구·광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서적 소통을 함께 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지역주의 해소는 젊은 세대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이번 특강으로 젊은 청년들이 영호남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화합해 나가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달빛내륙철도 건설 공동 노력과 문화관광·청년 교류 등 대구·광주 달빛동맹을 더욱 굳건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이용섭 광주시장의 경북대 특강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대구·광주 달빛동맹과 영호남 교류협력 차원으로 전남대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권 시장은 이번 특강서 전남대 학생들에게 대구와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하고, 현재의 지역 상황과 양 도시가 발전적 미래로 함께 재도약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젊은 청년의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영호남 소통과 협력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광주 출신의 글로벌 아이돌 '비티에스(BTS)'의 이야기 등 달빛동맹을 더욱 친근하고 흥미 있게 풀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학창시절 청년 권영진의 삶과 모습을 전남대 청년들에게 진솔하게 들려주면서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강 후엔 전남대 학생들과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대구·광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서적 소통을 함께 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지역주의 해소는 젊은 세대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이번 특강으로 젊은 청년들이 영호남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화합해 나가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달빛내륙철도 건설 공동 노력과 문화관광·청년 교류 등 대구·광주 달빛동맹을 더욱 굳건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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