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유치원 학부모놀이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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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9-17 19:03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17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유치원 학부모놀이지원단 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아이들의 놀 권리 확대를 위해 학부모 대상으로 학교 놀이 교육과 연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학부모놀이지원단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학부모놀이지원단은 학부모놀이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놀이중심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 2회 유아들과 놀이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는 한국교원대학교 김언경 교수가 '유아 놀이에 대한 다각적 이해와 학부모놀이지원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또 부모와 함께 하는 숲 밧줄 놀이와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놀이 속에 묻어 있는 재미와 삶의 지혜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유아기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후과정 운영으로 학부모와 현장밀착형 협력 체제 구축하는 등 놀이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용만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에는 놀이가 곧 최상의 교육이다"며 "놀이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성숙한 인식을 통해 유아의 일상이 놀이와 분리되지 않도록 학부모놀이지원단 활동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연수는 아이들의 놀 권리 확대를 위해 학부모 대상으로 학교 놀이 교육과 연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학부모놀이지원단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학부모놀이지원단은 학부모놀이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놀이중심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 2회 유아들과 놀이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는 한국교원대학교 김언경 교수가 '유아 놀이에 대한 다각적 이해와 학부모놀이지원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또 부모와 함께 하는 숲 밧줄 놀이와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놀이 속에 묻어 있는 재미와 삶의 지혜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유아기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후과정 운영으로 학부모와 현장밀착형 협력 체제 구축하는 등 놀이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용만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에는 놀이가 곧 최상의 교육이다"며 "놀이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성숙한 인식을 통해 유아의 일상이 놀이와 분리되지 않도록 학부모놀이지원단 활동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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