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주민에게 길을 묻다! `우리동네 원탁회의 `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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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작성일19-09-18 19:47본문
↑↑ 대구 중구청 전경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중구는 오는 20일 대봉2동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권역별로 4차례 걸쳐 구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중구, 주민에게 길을 묻다! 우리동네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우리 동네원탁회의'는 공론 민주주의 첫걸음으로 마을 단위의 주민토론회를 개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화 장을 만들고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으로 지역사회발전과 현안의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회의는 시청 신청사 현위치과 인구증대 방안을 주제로 구청 담당부서의 현안설명, 원탁별 참여자 자유토론, 원탁별 토론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지역 현안문제와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금의 행정은 관과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주민이 행정의 동반자이자 주인이며 원탁회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중구는 오는 20일 대봉2동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권역별로 4차례 걸쳐 구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중구, 주민에게 길을 묻다! 우리동네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우리 동네원탁회의'는 공론 민주주의 첫걸음으로 마을 단위의 주민토론회를 개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화 장을 만들고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으로 지역사회발전과 현안의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회의는 시청 신청사 현위치과 인구증대 방안을 주제로 구청 담당부서의 현안설명, 원탁별 참여자 자유토론, 원탁별 토론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지역 현안문제와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금의 행정은 관과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주민이 행정의 동반자이자 주인이며 원탁회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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