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초, 경북스포츠클럽대회 국학기공 `준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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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19-09-16 19:37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 다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는 국학기공 '마음소리' 팀 학생 10명은 지난 9월 8일에 칠곡군 왜관중학교에서 열린 경북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여 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칠곡교육지원청, 경북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초등부에서는 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국학기공부를 운영한 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다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심신수양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는다는 의미로 국학기공을 시작했다.
정해철 교장은 "우리나라 전통 심신수양법이며 생활체육으로 인정받은 국학기공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었다"며 "또한 고령 대표로 참가해 경북스포츠클럽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그동안의 노력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칠곡교육지원청, 경북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초등부에서는 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국학기공부를 운영한 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다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심신수양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는다는 의미로 국학기공을 시작했다.
정해철 교장은 "우리나라 전통 심신수양법이며 생활체육으로 인정받은 국학기공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었다"며 "또한 고령 대표로 참가해 경북스포츠클럽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그동안의 노력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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