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 신소재화학과 이준희 교수 연구팀, 2년 연속 삼성SDI 과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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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9-16 17:43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생명신소재융합학부 신소재화학과 이준희(사진) 교수 연구팀이 삼성SDI로부터 “열전도성 수지 합성 연구” 과제를 수주했다.
동국대에 따르면 이준희 교수 연구팀은 삼성SDI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고부가가치 차세대 전자재료 개발에 필수적인 물질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연구에 나선다.
삼성SDI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1세기 핵심 산업인 디지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소재 및 2차 전지와 같은 인터넷 컴포넌트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이준희 교수는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 기업인 삼성SDI로부터 우리 연구팀의 연구역량을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과제를 수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품질 전자제품 국산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이번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대학원생 및 학부생 연구원들이 다양한 연구 경험을 축적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본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전자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현재 국내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소재분야에서 국가 경제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준희 교수는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서강대학교 화학과에서 이학석사 및 이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UC 버클리대하교, 컬럼비아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IBS)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구 경력을 쌓은 후 2016년 3월 동국대학교 신소재화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김장현 k2mv1@naver.com
동국대에 따르면 이준희 교수 연구팀은 삼성SDI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고부가가치 차세대 전자재료 개발에 필수적인 물질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연구에 나선다.
삼성SDI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1세기 핵심 산업인 디지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소재 및 2차 전지와 같은 인터넷 컴포넌트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이준희 교수는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 기업인 삼성SDI로부터 우리 연구팀의 연구역량을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과제를 수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품질 전자제품 국산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이번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대학원생 및 학부생 연구원들이 다양한 연구 경험을 축적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본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전자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현재 국내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소재분야에서 국가 경제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준희 교수는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서강대학교 화학과에서 이학석사 및 이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UC 버클리대하교, 컬럼비아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IBS)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구 경력을 쌓은 후 2016년 3월 동국대학교 신소재화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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