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픽사베이)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아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사과는 하루 한 알이면 병원과 멀어질 수 있다고 알려졌을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는 지금이 제철인 과일로 해독 과일로도 인기가 높다.

  사과 효능 아침 사과 한 알은 놀라운 효능을 볼 수 있다. 사과의 효능으로는 쾌변을 빼놓을 수 없다.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다량 함유됐는데 이는 장 기능을 높이고 체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숙변제거까지 볼 수 있어 해독 작용까지 얻을 수 있다. 사과 속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됐는데 이는 혈액 정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 속 녹아있는 과잉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은 물론 간장 기능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는 퀘세틴 성분이 다량 함유됐는데 이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특히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폐 기능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금속과 담배연기 등으로 폐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한다. 사과에는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됐는데 이는 스트레스 완화 작용은 물론 피로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사과 고르는법지금이 제철인 사과는 빨갛게 잘 익은 것을 골라야 한다. 사과의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사과를 가볍게 두드렸을 때 탱탱한 소리가 나는 것이 과육이 단단한 사과다. 또한 사과를 들었을 때 단단하고 거친 것이 좋다. 사과 표면이 매끈한 것보다는 살짝 거친 것이 맛있는 사과라 할 수 있다.

  사과 부작용사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과일로 소화 기능이 약한 이들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위염과 위궤양 등의 위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은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의 열량과 당도가 높아 과다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김창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