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신라 왕들의 축제` 14일 오후 7시 개막… 추석연휴 불과빛의 압도적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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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9-10 19:36본문
↑↑ 지난해 열린'왕들의 축제' 개막식 주제공연.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제4회 2019 신라 왕들의 축제'가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도, 경주시, 경북신문이 주최하고 신라왕들의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 축제는 경주 김씨 시조인 김알지의 탄생설화와 김씨로는 첫 신라왕이 된 미추왕의 애민정신을 콘셉트로 정했다.
특히 이번 축제의 기간을 추석 연휴 중으로 잡아 경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신라 역사와 김씨 왕들의 위업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 주제공연에서는 김알지와 미추왕의 이야기를 불과 빛, 소리와 영상이 융합된 30분간의 멀티미디어 쇼로 재조명해 올해 주제인 경주 김씨 왕들을 부각한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서는 신라 왕들의 축제 플레시몹을 비롯해 신라왕 이야기 with class·fusion 공연, 환생한 미추왕을 축하하는 왕의 행차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라 56왕 이야기와 한가위 송편만들기, 화전·떡·전통차 등 신라저자 먹거리, 전통공예품, 공동브랜드 이사금 특산물 홍보판매장, 떡메치기, 신라복식체험, 주령구 만들기, 신라금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마당 마련된다.
한편 '제4회 2019 신라 왕들의 축제'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제4회 2019 신라 왕들의 축제'가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도, 경주시, 경북신문이 주최하고 신라왕들의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 축제는 경주 김씨 시조인 김알지의 탄생설화와 김씨로는 첫 신라왕이 된 미추왕의 애민정신을 콘셉트로 정했다.
특히 이번 축제의 기간을 추석 연휴 중으로 잡아 경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신라 역사와 김씨 왕들의 위업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 주제공연에서는 김알지와 미추왕의 이야기를 불과 빛, 소리와 영상이 융합된 30분간의 멀티미디어 쇼로 재조명해 올해 주제인 경주 김씨 왕들을 부각한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서는 신라 왕들의 축제 플레시몹을 비롯해 신라왕 이야기 with class·fusion 공연, 환생한 미추왕을 축하하는 왕의 행차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라 56왕 이야기와 한가위 송편만들기, 화전·떡·전통차 등 신라저자 먹거리, 전통공예품, 공동브랜드 이사금 특산물 홍보판매장, 떡메치기, 신라복식체험, 주령구 만들기, 신라금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마당 마련된다.
한편 '제4회 2019 신라 왕들의 축제'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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