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추석맞이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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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10 19:2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농협이 10일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물가안정을 위한 '추석맞이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과일, 채소, 정육 등 우수 농축산물은 물론 각종 제수용품, 선물세트 및 햅쌀 등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우리 전통문화인 떡메치기 체험 및 시식으로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내장 고객 전원에게는 휴대용 장바구니를 무료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게 대구농협의 설명이다.
김도안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와 직거래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수취가격을 높이고 명절 소비자 물가 안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과일, 채소, 정육 등 우수 농축산물은 물론 각종 제수용품, 선물세트 및 햅쌀 등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우리 전통문화인 떡메치기 체험 및 시식으로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내장 고객 전원에게는 휴대용 장바구니를 무료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게 대구농협의 설명이다.
김도안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와 직거래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수취가격을 높이고 명절 소비자 물가 안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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