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군위읍 군위 중·고등학교는 지난 9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교 및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했다.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군위읍 군위 중·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지난 9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교 및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했다.

  이 날 간담회는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 중,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편, 학교 측에서는 학교운동부 창단, 공연장 조성, 농어촌 학교와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 현안에 대한 많은 질의 및 건의를 했으며 이에 교육감은 현안마다 성의 있는 답변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군위고등학교가 전국단위 모집학교임을 강조하며 높은 성과를 이루고 있음을 격려했고,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앞으로도 떠나는 학교가 아닌 찾아오는 학교로써 명성을 떨쳐주기를 당부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