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아프리카 서밋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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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19-09-10 17:21본문
↑↑ 상투메 프린시페 국가주관 축복식이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되는 모습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Africa Summit 2019)이 지난 5일(현지시간) 상투메 프린시페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이번 서밋은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를 비롯해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 조르주 봄 제주스 수상을 비롯한 부수상, 국회의장, 55명의 국회의원 전원, 15명의 장관 전원, 시장,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 200 여명과, 해외에서 참석한 전·현직 대통령, 대통령 대행자, 국회의장·부의장, 국회의원, 종교지도자 200명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한학자 총재는 군의장단의 사열 속에 행사 장소인 국회의사당에 도착했으며 개회식 전인 오전 9시 30분에 대통령궁에서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의 환영 접견을 받고 회담을 가졌다.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 개회식은 상투메 국가제창, 초종교지도자 기도, 캐시 리그니 UPF 아프리카 의장의 환영사, 조르주 봄 제주스 상투메 프린시페 수상의 개회사, 기니비사우 전 대통령 연설, 니제르 전 대통령 연설, 상투메 프린시페 부수상의 대통령 소개,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의 기조연설, 세계평화정상연합(이하 ISCP), 아프리카대륙 위원장인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특별연설자 소개, 한학자 총재 특별연설, 상투메 국회의장의 꽃다발 봉정, ISCP 메달 수여식, 신상투메 서약서 사인식 순으로 진행됐다.
↑↑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 전경
한학자 총재는 신(神)상투메 프린시페의 축복과 함께 하나돼 천국의 모델을 만들자는 특별연설을 했으며 연설 중 많은 박수와 함성으로 참석자들은 동의를 표했다.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은 “오늘은 상투메 역사상 오래 기억된 날이 될 것”이라며 “상투메를 신(神)상투메로 축복해 준 한학자 총재에게 너무도 감사하고 상투메는 천국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은 국영방송으로 생중계됐으며, 14개 언론매체에서도 동시 생중계했다. 또 해외에서도 8개 언론사가 상투메에 와서 취재보도하기도 했다.
↑↑ 한학자 총재가 상투메 프린시페 국회의사당에서 성수의식을 거행하는 모습.
6일에는 상투메 프린시페 국가주관 축복식이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복식을 위해 상투메 프린시페 6000쌍 예비축복이 이뤄진 가운데 7개 주 지역별로 정치, 종교, 전통 족장 등 국가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 600쌍 1200명의 지도자들이 한학자 총재의 축복을 받기 위해 모였다.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과 함께 상투메 정부를 대표하는 조르주 봄 제주스 수상, 부수상, 국회의장, 장관(가족부, 노동부, 외교부, 문화부)과 전 대통령 등 17명의 대표단들이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무대 상수의 좌측에,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무대 상수의 우측에는 금번 축복식에 축복을 받기 위해 참가한 가브리엘 코조 전 토고 총리 부부, 마뉴엘 남조 기니비사우 전 대통령 부부 등 15명의 해외 전·현직 정상들이 성주식 후 축복을 받기 위해 함께했다.
오전 8시부터 축복후보가정들로 가득찬 행사장은 상투메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축제의 장, 축복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후 3시에 시작된 축복식은 참가정 축복운동에 대한 로버트 키틀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 세계회장의 특별교육, 식전 문화공연, 상투메 국가제창, 사무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지자 외 2명의 초종교 지도자 기도, 상투메 노동부 장관의 환영사, 주례인 한학자 총재의 성수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의 순으로 축복식이 진행됐다. 특별히 성수의식에는 정치·종교계를 대표하는 60쌍의 커플들이 12쌍식 5차례에 걸쳐 한학자 총재로부터 직접 성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상투메 가족부 장관이 상투메 정부를 대표해 한학자 총재에게 꽃다발을 봉정했고, 국회의장이 상투메 국민전체를 대표해 축사를 했다.
↑↑ 신상투메 서약서에 사인을 하는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나라들은 아주 잘 살거나 아니면 전쟁이 많거나 둘 중 하나인데, 상투메는 둘 다 없기에 전 세계에 알려져 있지 않다”며 “그런데 한학자 총재가 왔기에 상투메는 세계의 상투메가 됐고 한학자 총재의 축복으로 신상투메를 이루자”고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YSP 청년학생의 문화공연, 순결을 지킨다는 서약식이 진행됐다.
그 후 한학자 총재는 상투메 대통령에게 굿거버넌스 상을, 수상과 국회의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한 뒤, 통일그룹 계열사인 신정개발특장차에서 개발한 소방차를 상투메에 기증하는 기증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금번 서밋의 승리와 문선명 총재 성탄 100주년과 천주성혼 60주년을 경하드리는 케이크 커팅을 상투메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 그리고 해외수상들과 함께 하며 만세로 마무리됐다.
국회의사당을 떠나는 한학자 총재에게 상투메 대통령은 “이 상투메가 어머님의 집이고 나라이니 언제든 오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축복식 행사는 상투메 프린시페 국영방송으로 생중계됐고 아울러 14개 매체와 외신에서도 동시에 생중계됐다.
7일에 상투메 프린시페 청년학생축제가 4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됐다. 무대부터 바다가 보이는 광장 전체가 상투메 프린시페 청년학생 4만명으로 인산이해를 이뤘다. 상투메 역사상 기록될 가장 큰 청년학생 축제였으며, 핵심 청년학생들은 대부분 참석한 국가단위 청년학생축제였다. 수도 아구아그란드 시장을 비롯해 청년부 장관, 교육부 장관, 문화부 장관 등 5명, 수상 영부인, 수상 대행자를 비롯해 정부 각료들이 참석해 역사에 남을 청년학생축제를 축하했다.
상투메 수도의 특별시장과 청년부 장관의 스피치와 함께 세카세카 YSP 아프리카 회장, 마쯔다 YSP 세계 수석부회장의 격려사, 로버트 키틀 YSP 세계회장의 특별강연, YSP 청년학생 가요제, 청년학생의 시각에서 세상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S!NERGY 콘테스트, 효정문화공연, 가수들의 특별공연 등이 있었다. 특별히 세계통일무도연맹 창립 40주년을 맞는 올 해, 통일무도의 시범이 상투메 청년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정부의 지대한 관심 속에 7시간 넘게 진행된 프로그램 모두가 국영방송으로 생중계됐다.
↑↑ 한학자 총재가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에게 굿거버넌스 상을 전달
한학자 총재는 지난해 1월에 서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공동주최로 아프리카 서밋을 개최했으며 노예무역의 중계지로 악명이 높았던 고레 섬에서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노예로 팔려가 사망한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해방해원식을 거행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초종교평화축복식을 개최했으며 올해 6월에는 남아공에서 10만쌍 효정가정축복페스티벌을 열기도 했다.
한학자 총재는 올해 9월에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5만명, 남북통일희망전진대회, 10월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5만명 효정문화축복 페스티벌 중부대회, 알바니아 서밋 및 축복식, 11월에는 캄보디아 정상회의 및 5만명 축복식, 대만 1만명 전진대회, 미국 ACLC 3만명 대회, 12월에 남아공 20만명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조명하고 순결한 참가정운동을 통해 평화세계를 창건하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Africa Summit 2019)이 지난 5일(현지시간) 상투메 프린시페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이번 서밋은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를 비롯해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 조르주 봄 제주스 수상을 비롯한 부수상, 국회의장, 55명의 국회의원 전원, 15명의 장관 전원, 시장,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 200 여명과, 해외에서 참석한 전·현직 대통령, 대통령 대행자, 국회의장·부의장, 국회의원, 종교지도자 200명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한학자 총재는 군의장단의 사열 속에 행사 장소인 국회의사당에 도착했으며 개회식 전인 오전 9시 30분에 대통령궁에서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의 환영 접견을 받고 회담을 가졌다.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 개회식은 상투메 국가제창, 초종교지도자 기도, 캐시 리그니 UPF 아프리카 의장의 환영사, 조르주 봄 제주스 상투메 프린시페 수상의 개회사, 기니비사우 전 대통령 연설, 니제르 전 대통령 연설, 상투메 프린시페 부수상의 대통령 소개,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의 기조연설, 세계평화정상연합(이하 ISCP), 아프리카대륙 위원장인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특별연설자 소개, 한학자 총재 특별연설, 상투메 국회의장의 꽃다발 봉정, ISCP 메달 수여식, 신상투메 서약서 사인식 순으로 진행됐다.
↑↑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 전경
한학자 총재는 신(神)상투메 프린시페의 축복과 함께 하나돼 천국의 모델을 만들자는 특별연설을 했으며 연설 중 많은 박수와 함성으로 참석자들은 동의를 표했다.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은 “오늘은 상투메 역사상 오래 기억된 날이 될 것”이라며 “상투메를 신(神)상투메로 축복해 준 한학자 총재에게 너무도 감사하고 상투메는 천국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은 국영방송으로 생중계됐으며, 14개 언론매체에서도 동시 생중계했다. 또 해외에서도 8개 언론사가 상투메에 와서 취재보도하기도 했다.
↑↑ 한학자 총재가 상투메 프린시페 국회의사당에서 성수의식을 거행하는 모습.
6일에는 상투메 프린시페 국가주관 축복식이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복식을 위해 상투메 프린시페 6000쌍 예비축복이 이뤄진 가운데 7개 주 지역별로 정치, 종교, 전통 족장 등 국가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 600쌍 1200명의 지도자들이 한학자 총재의 축복을 받기 위해 모였다.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과 함께 상투메 정부를 대표하는 조르주 봄 제주스 수상, 부수상, 국회의장, 장관(가족부, 노동부, 외교부, 문화부)과 전 대통령 등 17명의 대표단들이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무대 상수의 좌측에,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무대 상수의 우측에는 금번 축복식에 축복을 받기 위해 참가한 가브리엘 코조 전 토고 총리 부부, 마뉴엘 남조 기니비사우 전 대통령 부부 등 15명의 해외 전·현직 정상들이 성주식 후 축복을 받기 위해 함께했다.
오전 8시부터 축복후보가정들로 가득찬 행사장은 상투메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축제의 장, 축복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후 3시에 시작된 축복식은 참가정 축복운동에 대한 로버트 키틀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 세계회장의 특별교육, 식전 문화공연, 상투메 국가제창, 사무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지자 외 2명의 초종교 지도자 기도, 상투메 노동부 장관의 환영사, 주례인 한학자 총재의 성수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의 순으로 축복식이 진행됐다. 특별히 성수의식에는 정치·종교계를 대표하는 60쌍의 커플들이 12쌍식 5차례에 걸쳐 한학자 총재로부터 직접 성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상투메 가족부 장관이 상투메 정부를 대표해 한학자 총재에게 꽃다발을 봉정했고, 국회의장이 상투메 국민전체를 대표해 축사를 했다.
↑↑ 신상투메 서약서에 사인을 하는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나라들은 아주 잘 살거나 아니면 전쟁이 많거나 둘 중 하나인데, 상투메는 둘 다 없기에 전 세계에 알려져 있지 않다”며 “그런데 한학자 총재가 왔기에 상투메는 세계의 상투메가 됐고 한학자 총재의 축복으로 신상투메를 이루자”고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YSP 청년학생의 문화공연, 순결을 지킨다는 서약식이 진행됐다.
그 후 한학자 총재는 상투메 대통령에게 굿거버넌스 상을, 수상과 국회의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한 뒤, 통일그룹 계열사인 신정개발특장차에서 개발한 소방차를 상투메에 기증하는 기증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금번 서밋의 승리와 문선명 총재 성탄 100주년과 천주성혼 60주년을 경하드리는 케이크 커팅을 상투메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 그리고 해외수상들과 함께 하며 만세로 마무리됐다.
국회의사당을 떠나는 한학자 총재에게 상투메 대통령은 “이 상투메가 어머님의 집이고 나라이니 언제든 오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축복식 행사는 상투메 프린시페 국영방송으로 생중계됐고 아울러 14개 매체와 외신에서도 동시에 생중계됐다.
7일에 상투메 프린시페 청년학생축제가 4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됐다. 무대부터 바다가 보이는 광장 전체가 상투메 프린시페 청년학생 4만명으로 인산이해를 이뤘다. 상투메 역사상 기록될 가장 큰 청년학생 축제였으며, 핵심 청년학생들은 대부분 참석한 국가단위 청년학생축제였다. 수도 아구아그란드 시장을 비롯해 청년부 장관, 교육부 장관, 문화부 장관 등 5명, 수상 영부인, 수상 대행자를 비롯해 정부 각료들이 참석해 역사에 남을 청년학생축제를 축하했다.
상투메 수도의 특별시장과 청년부 장관의 스피치와 함께 세카세카 YSP 아프리카 회장, 마쯔다 YSP 세계 수석부회장의 격려사, 로버트 키틀 YSP 세계회장의 특별강연, YSP 청년학생 가요제, 청년학생의 시각에서 세상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S!NERGY 콘테스트, 효정문화공연, 가수들의 특별공연 등이 있었다. 특별히 세계통일무도연맹 창립 40주년을 맞는 올 해, 통일무도의 시범이 상투메 청년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정부의 지대한 관심 속에 7시간 넘게 진행된 프로그램 모두가 국영방송으로 생중계됐다.
↑↑ 한학자 총재가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에게 굿거버넌스 상을 전달
한학자 총재는 지난해 1월에 서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공동주최로 아프리카 서밋을 개최했으며 노예무역의 중계지로 악명이 높았던 고레 섬에서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노예로 팔려가 사망한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해방해원식을 거행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초종교평화축복식을 개최했으며 올해 6월에는 남아공에서 10만쌍 효정가정축복페스티벌을 열기도 했다.
한학자 총재는 올해 9월에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5만명, 남북통일희망전진대회, 10월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5만명 효정문화축복 페스티벌 중부대회, 알바니아 서밋 및 축복식, 11월에는 캄보디아 정상회의 및 5만명 축복식, 대만 1만명 전진대회, 미국 ACLC 3만명 대회, 12월에 남아공 20만명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조명하고 순결한 참가정운동을 통해 평화세계를 창건하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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