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LH,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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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9-10 16:48본문
↑↑ 10일 경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사업추진의 상호 협력 및 역할 분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경주시는 고령자복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부지 제공과 복지시설의 기자재구입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LH에서는 고령자복지주택 및 복지시설의 설계·건설, 향후 고령자주택의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내용이다.
국토교통부의 2019년 고령자 복지주택은 경주시를 포함 전국 1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주시는 안강읍 산대리에 고령자주택 105가구, 복지시설 1000㎡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지매입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연내 마무리 하고 고령자 복지주택을 적기에 공급해 고령자의 고독사 문제 해소 등 고령자에 대한 주거복지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2022년 상반기에 입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사업추진의 상호 협력 및 역할 분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경주시는 고령자복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부지 제공과 복지시설의 기자재구입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LH에서는 고령자복지주택 및 복지시설의 설계·건설, 향후 고령자주택의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내용이다.
국토교통부의 2019년 고령자 복지주택은 경주시를 포함 전국 1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주시는 안강읍 산대리에 고령자주택 105가구, 복지시설 1000㎡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지매입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연내 마무리 하고 고령자 복지주택을 적기에 공급해 고령자의 고독사 문제 해소 등 고령자에 대한 주거복지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2022년 상반기에 입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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