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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곶감, 쫄깃한 식감의 곶감 효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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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9-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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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픽사베이)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추석 음식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곶감일 것이다. 곶감은 건조과일의 대표주자로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곶감 만드는 법은 익지 않은 떪은 감의 껍질을 벗기고 건조해 만든 음식이다. 곶감 중에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모두 포함된 반건시 곶감이 특히 인기다.

  곶감의 효능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치게 만든다는 곶감은 건강한 간식으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음식이다. 떪은 맛이 나는 감의 껍질을 벗겨 건조해 만든 곶감은 건조되는 동아 영양분이 농축돼 효능을 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곶감은 단감과 홍시와는 다르게 당분이 4배 더 함유된 것은 물론 비타민A는 7배 이상, 비타민C는 약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곶감의 표면에는 하얀 가루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포도당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관지염과 폐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만성 기관지염에 좋다고 알려진 곶감은 가래와 기침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닌 피로회복을 돕고 숙취 해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음식으로 눈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각종 눈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설사 증상 완화와 면역력 증진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곶감 보관법곶감을 오랫동안 두고 먹기 위해서는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한번 먹을 분량으로 소분 한 뒤 냉동보관을 하면 보다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곶감의 신선도를 위해서는 냉동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곶감 부작용곶감 칼로리는 100g 당 247kcal로 무척 높다. 과다섭취하는 경우 체중 증가는 물론 변비 증상을 동반할 수 있어 하루 섭취량을 지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으므로 섭취량에 제한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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