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제37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종합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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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작성일19-09-09 20:15본문
↑↑ 왼쪽부터 황선홍, 염희태, 박기정감독, 김현수, 이종범, 이강현. 사진제공: 대구 동구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동구청 카누실업팀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37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종합성적3위를 기록했다.
동구청 카누실업팀은 대회 첫째날인 4일 K-2 200m 경기에서 이강현-이종범조가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둘째 날인 5일에는 C-2 200m 경기에서 염희태-김현수조가 금메달을 추가했고, C-2 1000m 경기에서는 염희태-김현수조가 은메달을, C-1 1,000m 경기에서 황선홍이 동메달 획득했다.
마지막날 6일에는 C-2 500m 경기에서는 염희태-김현수조가 은메달을, C-1 500m 경기에서 황선홍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카누실업팀 지원을 통해 10월에 열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동구청 카누실업팀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37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종합성적3위를 기록했다.
동구청 카누실업팀은 대회 첫째날인 4일 K-2 200m 경기에서 이강현-이종범조가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둘째 날인 5일에는 C-2 200m 경기에서 염희태-김현수조가 금메달을 추가했고, C-2 1000m 경기에서는 염희태-김현수조가 은메달을, C-1 1,000m 경기에서 황선홍이 동메달 획득했다.
마지막날 6일에는 C-2 500m 경기에서는 염희태-김현수조가 은메달을, C-1 500m 경기에서 황선홍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카누실업팀 지원을 통해 10월에 열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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