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상큼한 `264 청포도 와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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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09-09 18:56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올해 추석 선물로 ‘264 청포도 와인’을 추천했다.
안동시 도산면에서 직접 재배한 청포도‘청수’를 원료로 만든 와인은 맛과 향이 뛰어나 호평을 받고 있다.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시인인 이육사 선생 고향인 도산면에 위치한 와이너리는 와인을 시음해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역사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
이육사 문학관, 퇴계 종택, 도산서원 등 관광명소와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이다.
2019년 5월 와이너리 개소식에 맞춰 출시한 264 청포도 와인은 스위트와 드라이 2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스위트 와인은 발효 중 껍질을 제거해 쓴맛은 줄이고 청수품종 특유의 향과 단맛의 조화로 산뜻한 풍미를 느끼며 가볍게 마시기 좋다.
반면에 드라이 와인은 껍질째 발효하는 양조법으로 만들어 상큼하고 풍부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며 쌉싸름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우리 음식과 잘 어울려 식사에 곁들이기 좋은 와인이다.
264 청포도 와인을 제조하는 와이너리는 이육사문학관으로 가는 도로변에 있어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64 청포도 와인이 이번 추석 연휴기간 안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지역을 홍보하는 특산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안동시 도산면에서 직접 재배한 청포도‘청수’를 원료로 만든 와인은 맛과 향이 뛰어나 호평을 받고 있다.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시인인 이육사 선생 고향인 도산면에 위치한 와이너리는 와인을 시음해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역사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
이육사 문학관, 퇴계 종택, 도산서원 등 관광명소와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이다.
2019년 5월 와이너리 개소식에 맞춰 출시한 264 청포도 와인은 스위트와 드라이 2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스위트 와인은 발효 중 껍질을 제거해 쓴맛은 줄이고 청수품종 특유의 향과 단맛의 조화로 산뜻한 풍미를 느끼며 가볍게 마시기 좋다.
반면에 드라이 와인은 껍질째 발효하는 양조법으로 만들어 상큼하고 풍부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며 쌉싸름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우리 음식과 잘 어울려 식사에 곁들이기 좋은 와인이다.
264 청포도 와인을 제조하는 와이너리는 이육사문학관으로 가는 도로변에 있어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64 청포도 와인이 이번 추석 연휴기간 안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지역을 홍보하는 특산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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