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경북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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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9-09 18:38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지난 7일과 8일 이들에 걸쳐 2경북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를 상산초등학교, 상주중학교, 상주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대회는 경북도내 초, 중, 고등학교 39팀 444명의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과 모든 학생이 농구를 즐기는 대회로 진행됐다.
2일간 모든 참가 선수들이 즐기며 경쟁한 가운데 남초부 우승은 포항원동초등학교, 여초부 우승은 상산초등학교, 남중부 우승은 포항중학교, 여중부 우승은 고령중학교, 남고부 우승은 상산전자고등학교, 여고부 우승은 동지여자고등학교가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중고등학교 참가팀은 매년 유지 또는 증가하는 반면 초등학교 참가팀은 남초부 3팀, 여초부 2팀으로 저조하여 초등학교 및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과제라고 했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환 교육장은 중고등학교 시상을 통해 "이기기 위해 경기를 하기 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기며 최선을 다한 결과가 우승으로 보상받는 대회문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대회는 경북도내 초, 중, 고등학교 39팀 444명의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과 모든 학생이 농구를 즐기는 대회로 진행됐다.
2일간 모든 참가 선수들이 즐기며 경쟁한 가운데 남초부 우승은 포항원동초등학교, 여초부 우승은 상산초등학교, 남중부 우승은 포항중학교, 여중부 우승은 고령중학교, 남고부 우승은 상산전자고등학교, 여고부 우승은 동지여자고등학교가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중고등학교 참가팀은 매년 유지 또는 증가하는 반면 초등학교 참가팀은 남초부 3팀, 여초부 2팀으로 저조하여 초등학교 및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과제라고 했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환 교육장은 중고등학교 시상을 통해 "이기기 위해 경기를 하기 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기며 최선을 다한 결과가 우승으로 보상받는 대회문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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