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비`…더위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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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6-03 08:30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3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3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에 대구와 경북 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경북 전역으로 확대된다.
4일 새벽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10~40mm, 대구와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안동·김천 15도, 울진 16도, 대구·포항 17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경주 24도, 대구·포항·안동 23도, 안동·울진 22도, 봉화 20도로 전날보다 1~7도 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먼바다는 0.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오후에 경북 북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3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에 대구와 경북 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경북 전역으로 확대된다.
4일 새벽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10~40mm, 대구와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안동·김천 15도, 울진 16도, 대구·포항 17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경주 24도, 대구·포항·안동 23도, 안동·울진 22도, 봉화 20도로 전날보다 1~7도 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먼바다는 0.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오후에 경북 북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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