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민요보존회, 정기 발표회·무형문화재 초청 공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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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9-08 19:38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민요보존회(회장 임중성)는 지난 5일 초산동에 있는 상주민요 마을에서 정기 발표회 및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1987년 5월 13일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상주민요'는 매년 정기 발표회를 통해 우리의 농요와 농경 문화를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영암 갈곡 들소리 보존회(전남 무형문화재 제53호), 안동 저전동 농요 보존회(경북 무형문화재 제2호), 예천 통명 농요 보존회(국가 무형문화재 제84-2호), 구미 무을 농악 보존회(경북 무형문화재 제40호)가 함께했다. 이들 단체는 지역별 농요를 공연하면서 농요의 전승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중성 상주민요보존회 회장은 "상주민요보존회 정기 발표회 및 초청 공연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대표 민요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또한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1987년 5월 13일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상주민요'는 매년 정기 발표회를 통해 우리의 농요와 농경 문화를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영암 갈곡 들소리 보존회(전남 무형문화재 제53호), 안동 저전동 농요 보존회(경북 무형문화재 제2호), 예천 통명 농요 보존회(국가 무형문화재 제84-2호), 구미 무을 농악 보존회(경북 무형문화재 제40호)가 함께했다. 이들 단체는 지역별 농요를 공연하면서 농요의 전승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중성 상주민요보존회 회장은 "상주민요보존회 정기 발표회 및 초청 공연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대표 민요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또한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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