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추석 맞아 서울 청계광장서 `한우 직거래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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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09-08 19:17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우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안동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9일~11일까지 3일간 ‘추석맞이 청계광장 한우 직거래장터(할인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우고기 직거래 할인 판매행사에서는 최고급 안동한우를 정상가보다 12~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한우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축산물종합처리장 건립 추진, 안동우시장 전자 경매시스템 운영, 적정사육 규모 유지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도모로 안동한우가 명품한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지역축협, 생산자단체 등과 소비촉진행사를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소비확대를 통한 가격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추석 명절 안동한우고기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우고기 직거래 할인 판매행사에서는 최고급 안동한우를 정상가보다 12~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한우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축산물종합처리장 건립 추진, 안동우시장 전자 경매시스템 운영, 적정사육 규모 유지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도모로 안동한우가 명품한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지역축협, 생산자단체 등과 소비촉진행사를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소비확대를 통한 가격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추석 명절 안동한우고기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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