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 추석 맞아 주요 관광지 합동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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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우현 작성일19-09-08 18:57 조회5,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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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지난 5일 마비정벽화마을, 옥연지 송해공원 및 도동서원 등 지역 관광지에서 보건소 및 해당 읍·면 합동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8월 이후부터 추석 전후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대구에서 처음 일본뇌염 확진자가 발생해 세심한 방역작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달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8월 이후부터 추석 전후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대구에서 처음 일본뇌염 확진자가 발생해 세심한 방역작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달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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