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우리 땅 홍보 `K-독도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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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9-08 18:55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제3회 K-독도 공모전'에서 경인여대 'SnL'팀, 이화여대 변정연씨, 상명대 김한별씨, 연세대 김나은씨가 각각 영상·기획서·CM송·캐릭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지난 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아트홀에서 '제3회 K-독도 공모전' 평가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3회를 맞는 올해 공모전은 영상과 기획서, CM송, 캐릭터 부문으로 진행됐다.
영상 부문에서 경인여대 이혜린, 박수민씨로 구성된 'SnL'팀이 일본의 독도 침탈 과정과 독도의용수비대의 독도 수호 활동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해 대상을 받았다.
기획서 부문에서는 이화여대 변정연씨가 독도재단과 타 기관의 홍보 전략을 비교·분석한 뒤 차별화된 홍보 프로모션 전략을 제안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중독성이 강한 신나는 독도 멜로디를 제작한 상명대 김한별씨가 CM송 부문 대상을, 최신 트렌드에 맞는 귀엽고 오밀조밀한 디자인의 캐릭터를 만든 연세대 김나은씨가 캐릭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독도재단은 입상작들을 독도 관련 콘텐츠 플랫폼인 'K-독도' 홈페이지와 SNS 등에 올려 공유하는 등 독도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일본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1인 미디어 시대 '대한민국 땅 독도'를 널리 알리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온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독도를 만나고, 독도를 이야기하고, 독도를 노래할 때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도 꼬리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지난 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아트홀에서 '제3회 K-독도 공모전' 평가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3회를 맞는 올해 공모전은 영상과 기획서, CM송, 캐릭터 부문으로 진행됐다.
영상 부문에서 경인여대 이혜린, 박수민씨로 구성된 'SnL'팀이 일본의 독도 침탈 과정과 독도의용수비대의 독도 수호 활동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해 대상을 받았다.
기획서 부문에서는 이화여대 변정연씨가 독도재단과 타 기관의 홍보 전략을 비교·분석한 뒤 차별화된 홍보 프로모션 전략을 제안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중독성이 강한 신나는 독도 멜로디를 제작한 상명대 김한별씨가 CM송 부문 대상을, 최신 트렌드에 맞는 귀엽고 오밀조밀한 디자인의 캐릭터를 만든 연세대 김나은씨가 캐릭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독도재단은 입상작들을 독도 관련 콘텐츠 플랫폼인 'K-독도' 홈페이지와 SNS 등에 올려 공유하는 등 독도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일본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1인 미디어 시대 '대한민국 땅 독도'를 널리 알리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온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독도를 만나고, 독도를 이야기하고, 독도를 노래할 때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도 꼬리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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