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천문사, 운문면에 추석맞아 이웃돕기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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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19-09-08 18:51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소재 천문사(주지 무공스님)에서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미 70포(20kg, 시가 300만원 상당)를 운문면으로 기탁해 왔다.
천문사는 해를 거르지 않고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해 준 천문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경로당 21개소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선정해 천문사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천문사는 해를 거르지 않고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해 준 천문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경로당 21개소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선정해 천문사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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