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 전통시장 장보기로 시장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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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9-08 18:25본문
↑↑ 이상학 경북지방우정청장(오른쪽)이 4일 오전 대구 동구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한과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경북신문=박지수기자]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4일 오전 대구 동구에 위치한 동구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이상학 경북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청과류·떡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이상학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아 지역 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우정청이 앞장서겠다"며 "온누리상품권 판매, 전통시장에서 점심 먹기, 장보기 등 많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경북신문=박지수기자]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4일 오전 대구 동구에 위치한 동구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이상학 경북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청과류·떡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이상학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아 지역 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우정청이 앞장서겠다"며 "온누리상품권 판매, 전통시장에서 점심 먹기, 장보기 등 많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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