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스쳐 갔지만 경북도내 곳곳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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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인교 작성일19-09-08 18:00 조회5,7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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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경북도내에는 별다른 피해없이 지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태풍은 지난 7일 오후 4시 전 시군에 태풍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도내에 평균 53.3㎜의 강수량을 보였다.
반면 청도 101.9mm, 봉화 90.3mm, 경주 64.9mm이나 특히 봉화(명호) 164mm 김천(증산) 123mm가 내렸다.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유시설인 농작물 30.1ha, 비닐하우스 1동이 피해를 입었다. 실제 강풍에 의한 벼 도복 및 과수 낙과 등으로 벼22.1ha(김천10, 고령2, 성주10.1), 배5(김천), 사과3ha(김천)와 비닐하우스(고령) 1동의 피해를 입었다.
반면 청도 101.9mm, 봉화 90.3mm, 경주 64.9mm이나 특히 봉화(명호) 164mm 김천(증산) 123mm가 내렸다.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유시설인 농작물 30.1ha, 비닐하우스 1동이 피해를 입었다. 실제 강풍에 의한 벼 도복 및 과수 낙과 등으로 벼22.1ha(김천10, 고령2, 성주10.1), 배5(김천), 사과3ha(김천)와 비닐하우스(고령) 1동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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