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소현, `La Danse` 독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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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9-05 20:14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재)대구문화재단이 4기 청년예술가로 선정한 피아니스트 박소현의 독주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박소현의 공연은 'La Danse'라는 제목으로 ▲바흐의 '파르티타 BWV 826' ▲라벨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쇼팽의 '마주르카'와 '폴로네이즈'를 통해 피아노 선율과 춤에 대한 영감을 관객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연주회는 대구문화재단 2018-19년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총 4개의 주제를 가진 시리즈 연주로 이어진다.
후속 시리즈는 시(Poem)와 그림(Painting)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의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은 2년마다 15명의 지역 청년예술가를 선정해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피아니스트 박소현은 2018-19년 음악분야 4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됐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피아니스트 박소현의 공연은 'La Danse'라는 제목으로 ▲바흐의 '파르티타 BWV 826' ▲라벨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쇼팽의 '마주르카'와 '폴로네이즈'를 통해 피아노 선율과 춤에 대한 영감을 관객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연주회는 대구문화재단 2018-19년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총 4개의 주제를 가진 시리즈 연주로 이어진다.
후속 시리즈는 시(Poem)와 그림(Painting)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의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은 2년마다 15명의 지역 청년예술가를 선정해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피아니스트 박소현은 2018-19년 음악분야 4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됐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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