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4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빛, 예술, 인간`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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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9-05 20:12본문
↑↑ 아르튀르 데마르또(Arthur Desmarteaux), Fantastica Mexico, Variable, 9x9 meters Wall surface : 3.5x9 meters, 2017~2019
[경북신문=박지수기자]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2019년 세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기획전으로 '빛, 예술, 인간(Light, Art, Humanity)'을 오는 10일부터 11월24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 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10일 오후 5시 30분 2층 오프에서는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아트, 디지털 아트의 신비성, 심미성, 판타지 등을 보여주는 매체 중심에서 벗어나 오늘날 복잡하고도 획일화된 동시대 사회문제를 다루는 방향으로 접근해 사회성, 개념성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빛, 예술, 인간'展은 현대미술(Contemporary Art)의 큰 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뉴)미디어 아트' 기획전이다.
전 세계 5대륙의 1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오늘날 (뉴)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동시대의 글로벌 이슈를 개념적으로 다루며 현대미술을 주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해외 참여작가는 ▲고든 마타-클락(미국)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프랑스) ▲막시모 코르바란-핀체이라(칠레) ▲쥬느비에브 아켄(나이지리아) ▲아르튀르 데마르또(캐나다) ▲클라우디아 슈미츠(독일) ▲니스린 부카리(시리아) ▲라이너 융한스(독일) 8명이다.
국내작가는 ▲손경화 ▲이한나 ▲하광석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협업프로젝트인 2, 3, 4 project팀(권효원, 김안나, 이승희) 6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1층 전시장과 로비,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1층 전시장에는 고든 마타-클락의 영상작품 'Day's End'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 밖 로비에서는 2, 3, 4 project팀이 보여주는 미디어(김안나), 설치(이승희), 무용(권효원)이 결합해 퍼포먼스라는 형식으로 풀어낸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2층에는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 외 10명 작가들의 영상, 사진, 설치, 입체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그 밖에 전시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5회의 강좌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첫 강좌는 9월 10일 오후 3시 전시 참여작가인 클리우디아 슈미츠(Claudia Schmiz, 독일)가 현대미술과 뉴미디어아트를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시간은 9~10월(하절기)까지는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1월(동절기)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9월13일 추석당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경북신문=박지수기자]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2019년 세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기획전으로 '빛, 예술, 인간(Light, Art, Humanity)'을 오는 10일부터 11월24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 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10일 오후 5시 30분 2층 오프에서는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아트, 디지털 아트의 신비성, 심미성, 판타지 등을 보여주는 매체 중심에서 벗어나 오늘날 복잡하고도 획일화된 동시대 사회문제를 다루는 방향으로 접근해 사회성, 개념성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빛, 예술, 인간'展은 현대미술(Contemporary Art)의 큰 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뉴)미디어 아트' 기획전이다.
전 세계 5대륙의 1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오늘날 (뉴)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동시대의 글로벌 이슈를 개념적으로 다루며 현대미술을 주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해외 참여작가는 ▲고든 마타-클락(미국)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프랑스) ▲막시모 코르바란-핀체이라(칠레) ▲쥬느비에브 아켄(나이지리아) ▲아르튀르 데마르또(캐나다) ▲클라우디아 슈미츠(독일) ▲니스린 부카리(시리아) ▲라이너 융한스(독일) 8명이다.
국내작가는 ▲손경화 ▲이한나 ▲하광석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협업프로젝트인 2, 3, 4 project팀(권효원, 김안나, 이승희) 6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1층 전시장과 로비,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1층 전시장에는 고든 마타-클락의 영상작품 'Day's End'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 밖 로비에서는 2, 3, 4 project팀이 보여주는 미디어(김안나), 설치(이승희), 무용(권효원)이 결합해 퍼포먼스라는 형식으로 풀어낸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2층에는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 외 10명 작가들의 영상, 사진, 설치, 입체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그 밖에 전시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5회의 강좌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첫 강좌는 9월 10일 오후 3시 전시 참여작가인 클리우디아 슈미츠(Claudia Schmiz, 독일)가 현대미술과 뉴미디어아트를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시간은 9~10월(하절기)까지는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1월(동절기)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9월13일 추석당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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