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회장,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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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05 19:1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회장과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등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이 지난 4일 국내 소재·부품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펀드'가입에 동참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사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코리아펀드'라고 이름 지었다.
이 펀드는 범농협 계열사가 동참해 300억원 가량의 초기 투자금액을 제공했으며,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부품·소재·장비 관련 대학교와 연구소에 장학금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신다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NH아문디자산운용사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코리아펀드'라고 이름 지었다.
이 펀드는 범농협 계열사가 동참해 300억원 가량의 초기 투자금액을 제공했으며,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부품·소재·장비 관련 대학교와 연구소에 장학금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신다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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