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 결혼이주여성 교통안전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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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9-05 19:03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지난 3일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의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결혼이주여성은 평소 낯선 한국사회 교통문화와 생애 첫 운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형성,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식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안전띠·빗길 운전 등을 직접 체험을 함으로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요령을 습득할 수 있었다.
결혼이주여성 최모씨는 "직접 교통체험을 해보니 법규준수와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즐거운 체험이었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특히 지식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안전띠·빗길 운전 등을 직접 체험을 함으로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요령을 습득할 수 있었다.
결혼이주여성 최모씨는 "직접 교통체험을 해보니 법규준수와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즐거운 체험이었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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