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장산도서관, 문학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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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9-05 17:39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장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 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3기가 지난 4일 수요일 개강했다.
경산문인협회 동인으로서 수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조미정 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고쳐지은 제비집'으로 잘 알려진 박기옥 강사, 그리고 2005년 문예사조 수필부문에 등단해 수년간 강의를 펼치고 있는 허남진 강사가 강연을 맡는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강좌는 지난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총 12회 운영된다.
더욱더 풍성하고 구체적인 강의를 통해 글쓰기 초보라도 쉽게 수필을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 내용은 수필의 개념·종류와 작가론 및 작품 감상, 수필 창작의 실제 등 수필 감상과 작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돼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산문인협회 동인으로서 수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조미정 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고쳐지은 제비집'으로 잘 알려진 박기옥 강사, 그리고 2005년 문예사조 수필부문에 등단해 수년간 강의를 펼치고 있는 허남진 강사가 강연을 맡는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강좌는 지난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총 12회 운영된다.
더욱더 풍성하고 구체적인 강의를 통해 글쓰기 초보라도 쉽게 수필을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 내용은 수필의 개념·종류와 작가론 및 작품 감상, 수필 창작의 실제 등 수필 감상과 작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돼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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