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명품 문장대 포도 10톤 서울 농산물도매시장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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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9-05 16:01본문
↑↑ 상주시 화서면 문장대포도작목반은 명품 문장대 포도 10톤(2000박스, 박스당 5kg)을 서울 강서 농산물도매시장에 첫 출하했다. 상주시 제공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화서면 문장대포도작목반(회장 이성복)은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명품 문장대 포도 10톤(2000박스, 박스당 5kg)을 서울 강서 농산물도매시장에 첫 출하했다.
화서면에서는 문장대포도작목반을 시작으로 2개의 포도작목반(화령, 중화) 농가에서 재배한 캠벨 포도 또한 이달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명품 포도를 생산하는 화서면은 평균 해발 300m의 고랭분지로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매우 커 포도의 빛깔이 곱고 당도가 높다. 또한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완숙 상태로 출하해 전국 최고의 품질이라는 평가와 함께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포도 수확이 한창인 각 작목반을 방문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명품포도를 생산해 달라"며 "농가가 피땀 흘려 가꾼 포도인 만큼 제 가격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화서면 문장대포도작목반(회장 이성복)은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명품 문장대 포도 10톤(2000박스, 박스당 5kg)을 서울 강서 농산물도매시장에 첫 출하했다.
화서면에서는 문장대포도작목반을 시작으로 2개의 포도작목반(화령, 중화) 농가에서 재배한 캠벨 포도 또한 이달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명품 포도를 생산하는 화서면은 평균 해발 300m의 고랭분지로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매우 커 포도의 빛깔이 곱고 당도가 높다. 또한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완숙 상태로 출하해 전국 최고의 품질이라는 평가와 함께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포도 수확이 한창인 각 작목반을 방문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명품포도를 생산해 달라"며 "농가가 피땀 흘려 가꾼 포도인 만큼 제 가격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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