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행복수업 나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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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04 18:5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 초등·특수 수석교사회가 4일 대구시교육연수원에서 '수업 나누go!행복 더하go!'라는 주제로 '제5회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행복수업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5년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구초등·특수 수석교사회를 중심으로 수업에 대해 고민하는 초등 및 특수교원 2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들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수업철학', '수업하기', '수업보기'의 방법을 공유하는 분과별 워크숍 형태로 계획돼 8개 분과별로 수업 시연, 실습 및 토론 등의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주제는 수석교사들이 '수수친(수석교사 수업 친구)' 활동을 통해 현장교사들과 소통하면서 찾아낸 것들로, 교사들의 수업에 필요하거나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세부 주제는 ▲생각을 디자인하다, 미래를 열다 ▲미래역량을 기르는 배움중심수업 디자인하기 ▲놀이와 공감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이야기 ▲수학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교, 제대로 앎 ▲미래를 여는 책읽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앎이 삶으로 이어지는 수업으로 학생의 미래 역량 기르기 ▲힐링 모래놀이로 인성 레벨 UP! 감성 레벨 UP! ▲프랑스 특수학급 체험이야기, 자율로 성장하는 교육이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강의실과 복도에는 과목별 수업 사례와 학생·교사 활동 결과물을 전시해 참여한 교사들에게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 혼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을 다양한 수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동료 교사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의미 있는 소통과 배움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올해 5년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구초등·특수 수석교사회를 중심으로 수업에 대해 고민하는 초등 및 특수교원 2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들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수업철학', '수업하기', '수업보기'의 방법을 공유하는 분과별 워크숍 형태로 계획돼 8개 분과별로 수업 시연, 실습 및 토론 등의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주제는 수석교사들이 '수수친(수석교사 수업 친구)' 활동을 통해 현장교사들과 소통하면서 찾아낸 것들로, 교사들의 수업에 필요하거나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세부 주제는 ▲생각을 디자인하다, 미래를 열다 ▲미래역량을 기르는 배움중심수업 디자인하기 ▲놀이와 공감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이야기 ▲수학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교, 제대로 앎 ▲미래를 여는 책읽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앎이 삶으로 이어지는 수업으로 학생의 미래 역량 기르기 ▲힐링 모래놀이로 인성 레벨 UP! 감성 레벨 UP! ▲프랑스 특수학급 체험이야기, 자율로 성장하는 교육이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강의실과 복도에는 과목별 수업 사례와 학생·교사 활동 결과물을 전시해 참여한 교사들에게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 혼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을 다양한 수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동료 교사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의미 있는 소통과 배움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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