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립도서관 전경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꽃누르미’, ‘천 아트-야생화 천 그림 그리기’, ‘나도 그림책 작가’, ‘하브루타로 즐기는 다양한 인문독서’, ‘토닥토닥 나만의 손글씨’, ‘동화 스토리 표현하기’, ‘세계 문화 여행’, ‘아모르파티, 네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책과 함께 하는 놀이’,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 ‘폴짝폴짝 그림책 여행’ 등 총 11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평일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해 주말 시간대를 활용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교육 및 문화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재료비 본인 부담), 17일부터 20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어린이실(054-779-8903, 8911)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현   k2mv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