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교육원, ‘화랑 호연지기 체험’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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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9-03 16:04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화랑교육원은 3일 기계중학교 및 기북분교 학생 60명과 교사 8명을 초청해 ‘화랑의 멋스러움으로 내일을 만들어 가자’라는 주제로 2019 화랑 호연지기 체험캠프를 열었다.
경주 화랑교육원은 3일 기계중학교 및 기북분교 학생 60명과 교사 8명을 초청해 ‘화랑의 멋스러움으로 내일을 만들어 가자’라는 주제로 2019 화랑 호연지기 체험캠프를 열었다.
화랑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를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학생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조성을 위한 희망, 열정, 지혜, 기력을 기르기 위해 현대적 감각에 맞는 화랑의 얼과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한편, 국궁체험, 힐링요가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구 간의 우정과 공동체 역량을 배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친구끼리 고민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구성원 사이에 끈끈한 사랑을 다지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화랑교육원 장석기 원장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통과 배려에 대해 중요성이 많아지는 오늘날 화랑교육원이 조화와 화합으로 사회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 화랑교육원은 3일 기계중학교 및 기북분교 학생 60명과 교사 8명을 초청해 ‘화랑의 멋스러움으로 내일을 만들어 가자’라는 주제로 2019 화랑 호연지기 체험캠프를 열었다.
화랑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를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학생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조성을 위한 희망, 열정, 지혜, 기력을 기르기 위해 현대적 감각에 맞는 화랑의 얼과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한편, 국궁체험, 힐링요가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구 간의 우정과 공동체 역량을 배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친구끼리 고민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구성원 사이에 끈끈한 사랑을 다지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화랑교육원 장석기 원장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통과 배려에 대해 중요성이 많아지는 오늘날 화랑교육원이 조화와 화합으로 사회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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