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노래방 업주 흉기로 찌른 60대 실탄·테이저건 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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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19-09-02 23:53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김천에서 노래방 업주를 흉기로 찌른 A(61)씨를 경찰이 실탄과 테이저건을 발사하며 추격전 끝에 붙잡았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11시 10분께 경북 김천시 신음동 한 노래방에서 A(60)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업주 B(53·여)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찌른 뒤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A씨는 경남 거창까지 달아났다가 도주 3시간여만인 31일 오전 2시 30분께 실탄과 테이저건을 발사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다.
미디어팀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11시 10분께 경북 김천시 신음동 한 노래방에서 A(60)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업주 B(53·여)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찌른 뒤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A씨는 경남 거창까지 달아났다가 도주 3시간여만인 31일 오전 2시 30분께 실탄과 테이저건을 발사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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