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경주시의회 한국당 소속 일부 의원들 `이탈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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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19-09-02 23:52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21대 총선이 불과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소속 정당 국회의원이 아닌 특정 인물을 지지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면서 한국당 경주시 당협 지도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지난 20대 총선 때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 박승직·최덕규·정문락 의원이 당시 당협위원장이었던 정수성 국회의원 대신 김석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기자회견을 연 바 있어, 이 같은 소문에 경주 시민들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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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대 총선 때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 박승직·최덕규·정문락 의원이 당시 당협위원장이었던 정수성 국회의원 대신 김석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기자회견을 연 바 있어, 이 같은 소문에 경주 시민들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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