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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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19-09-02 19:49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열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2019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에 약 3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시는 이번 축제가 역대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그중에서도 '맨손으로 송어잡기 체험'은 싱싱한 송어를 풀어놓은 대형풀장에서 직접 잡은 송어로 송어회와 송어튀김도 맛볼 수 있었으며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의 대표 체험마당으로 자리잡았다.
또 투호던지기, 대나무 물총 쏘기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고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의 가수공연은 무덥고 피곤했던 여름의 뜨거움으로 인해 그동안 지쳤던 마음을 달래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안강호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다섯 번째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까지 지산동 각 단체와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했다"며 "주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주민화합의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려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축제"라고 말했다.
이재익 지산동장은 "2019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의 성공적 행사로 지산샛강 생태습지와 연꽃군락지 등 지산샛강이 가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구미시내에서 지산샛강까지 접근성도 좋아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많은 시민들께서 주말을 이용해 지산샛강을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구미시는 이번 축제가 역대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그중에서도 '맨손으로 송어잡기 체험'은 싱싱한 송어를 풀어놓은 대형풀장에서 직접 잡은 송어로 송어회와 송어튀김도 맛볼 수 있었으며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의 대표 체험마당으로 자리잡았다.
또 투호던지기, 대나무 물총 쏘기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고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의 가수공연은 무덥고 피곤했던 여름의 뜨거움으로 인해 그동안 지쳤던 마음을 달래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안강호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다섯 번째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까지 지산동 각 단체와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했다"며 "주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주민화합의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려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축제"라고 말했다.
이재익 지산동장은 "2019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의 성공적 행사로 지산샛강 생태습지와 연꽃군락지 등 지산샛강이 가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구미시내에서 지산샛강까지 접근성도 좋아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많은 시민들께서 주말을 이용해 지산샛강을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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