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용품 나눔 `달서 아이맘 장터`셀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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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9-02 19:31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대구 달서구가 '달서 아이맘(I&MOM) 장터' 참여를 희망하는 셀러를 1일부터 15팀 정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달서 아이맘(I&MOM) 장터'는 10월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출산·육아용품 등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아나바다 운동 형식으로 진행된다.
셀러 참여 대상은 달서구에 주소를 둔 영유아 등이 있는 가정 및 어린이집 등 육아용품 나눔을 원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셀러로 참여한 가정에서 장난감, 의류, 도서 등 육아물품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 및 남은 물건은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 및 구청직원을 대상으로 기증품을 접수 받아 기부문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기증품 접수는 물건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는 달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장려팀으로 하면 되고, 육아용품 판매장터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출산·육아용품 나눔을 통한 가정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하고 육아정보 공유 및 가족사랑 실천으로 출산친화분위기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올해 처음 시작하는 '달서 아이맘(I&MOM) 장터'는 10월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출산·육아용품 등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아나바다 운동 형식으로 진행된다.
셀러 참여 대상은 달서구에 주소를 둔 영유아 등이 있는 가정 및 어린이집 등 육아용품 나눔을 원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셀러로 참여한 가정에서 장난감, 의류, 도서 등 육아물품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 및 남은 물건은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 및 구청직원을 대상으로 기증품을 접수 받아 기부문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기증품 접수는 물건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는 달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장려팀으로 하면 되고, 육아용품 판매장터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출산·육아용품 나눔을 통한 가정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하고 육아정보 공유 및 가족사랑 실천으로 출산친화분위기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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