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재산면, 지역주민 초청 웰 다잉 교육·웃음치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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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19-09-02 19:23본문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 재산면에서는 지난달 30일 강사 2명을 섭외하고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준비를 위해 ‘인생의 참 행복이란?’이라는 주제로 웰 다잉(well-dying) 교육 및 웃음치료 강좌를 실시했다.
웰 다잉(well-dying)이란 인생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인 죽음을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며 이번 웰 다잉(well-dying) 교육은 어르신들이 죽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인생의 참 행복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어르신들이 항상 웃음을 잃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웃음치료 강좌를 함께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1부는 봉화군 보건소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2부는 웃음치료, 3부 웰 다잉(well-dying) 교육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강사 2명이 문화 소외 지역인 재산면을 위해 자원해 무료 봉사를 해줘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태환 재산면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일들을 준비하는 것 중 피할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죽음이므로 어르신들께서 삶과 죽음을 연속적인 선상에서 이해하며 아름다운 마무리(well-dying)를 통해 아름다운 삶(well-living)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철 kbsm
웰 다잉(well-dying)이란 인생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인 죽음을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며 이번 웰 다잉(well-dying) 교육은 어르신들이 죽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인생의 참 행복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어르신들이 항상 웃음을 잃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웃음치료 강좌를 함께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1부는 봉화군 보건소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2부는 웃음치료, 3부 웰 다잉(well-dying) 교육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강사 2명이 문화 소외 지역인 재산면을 위해 자원해 무료 봉사를 해줘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태환 재산면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일들을 준비하는 것 중 피할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죽음이므로 어르신들께서 삶과 죽음을 연속적인 선상에서 이해하며 아름다운 마무리(well-dying)를 통해 아름다운 삶(well-living)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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