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146명 현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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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01 18:34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29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서 '2019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방벤처중소기업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시 등 11개 기관도 함께 했다.
지역청년에게 우량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고, 구인·구직자 간 직접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 다양한 일자리 기회와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기능요원(보충역)을 모집하는 지역기업을 포함해 DGB대구은행, 평화오일씰공업㈜, 에스엘㈜, ㈜샤니, ㈜이수페타시스 등 4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 기능기술, 영업,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20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지역 청년층 등 144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관했으며, 806명 면접, 146명이 현장 채용(예정) 됐다.
부대행사로 고용정책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1대1 취업컨설팅관은 입사지원서류 및 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계층별 특성에 맞는 취업컨설팅을 제공했다.
이 밖에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무료사진관, 타로카드,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사전매칭, 면접, 사후관리 등 3단계로 관리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채용이 이뤄지지 못한 기업에게는 향후 적절한 구직자를 찾을 수 있도록 사후매칭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구직자에 대해서는 행사 종료 후 취업알선, 훈련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 등 사후 취업서비스가 지속 제공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방벤처중소기업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시 등 11개 기관도 함께 했다.
지역청년에게 우량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고, 구인·구직자 간 직접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 다양한 일자리 기회와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기능요원(보충역)을 모집하는 지역기업을 포함해 DGB대구은행, 평화오일씰공업㈜, 에스엘㈜, ㈜샤니, ㈜이수페타시스 등 4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 기능기술, 영업,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20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지역 청년층 등 144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관했으며, 806명 면접, 146명이 현장 채용(예정) 됐다.
부대행사로 고용정책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1대1 취업컨설팅관은 입사지원서류 및 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계층별 특성에 맞는 취업컨설팅을 제공했다.
이 밖에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무료사진관, 타로카드,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사전매칭, 면접, 사후관리 등 3단계로 관리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채용이 이뤄지지 못한 기업에게는 향후 적절한 구직자를 찾을 수 있도록 사후매칭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구직자에 대해서는 행사 종료 후 취업알선, 훈련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 등 사후 취업서비스가 지속 제공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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