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공자전거 `별타고` 서비스 2일부터 정식 운영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19-09-01 18:16본문
↑↑ 영천시 공공자전거 ‘별타고’ 서비스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습.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공공자전거 '별타고' 서비스를 2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영천시 공공자전거 '별타고'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영천시청, 영천시립도서관, 영천역 등 주요 시가지와 영천댐공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관광명소 20개소에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지난해 시범운영을 실시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정식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별타고'는 무인자전거 시스템으로 관제운영센터, 공공자전거스테이션, 스마트단말기(스마트폰) 등으로 구성돼 있고 만 15세 이상이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별타고'를 설치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별타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방법, 스테이션의 위치정보, 대여가능 자전거 대수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1일권 1000원, 30일권 3000원, 1년권 2만원으로 선택 가능하며 1회 대여시간은 2시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하다가 스테이션이 설치된 곳 어디에든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코레일 톡(열차승차권 예매 앱)과 연계해 열차를 이용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별타고'를 안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공공자전거 '별타고' 서비스를 2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영천시 공공자전거 '별타고'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영천시청, 영천시립도서관, 영천역 등 주요 시가지와 영천댐공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관광명소 20개소에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지난해 시범운영을 실시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정식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별타고'는 무인자전거 시스템으로 관제운영센터, 공공자전거스테이션, 스마트단말기(스마트폰) 등으로 구성돼 있고 만 15세 이상이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별타고'를 설치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별타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방법, 스테이션의 위치정보, 대여가능 자전거 대수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1일권 1000원, 30일권 3000원, 1년권 2만원으로 선택 가능하며 1회 대여시간은 2시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하다가 스테이션이 설치된 곳 어디에든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코레일 톡(열차승차권 예매 앱)과 연계해 열차를 이용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별타고'를 안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