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9 상상미래디자인단 정책과제 연구활동` 중간점검
페이지 정보
류희철 작성일19-09-01 15:39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9 상상 미래디자인단(이하 미래디자인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상미래디자인단 정책과제 연구활동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해외벤치마킹 대상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중간점검은, 미래디자인단 각 팀별 논의를 통해 선정한 과제의 연구활동 및 국내벤치마킹에 대한 중간보고와 심화 연구를 위한 해외벤치마킹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실효성 있는 결과 도출과 보다 구체적인 시정접목 정책 구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제로는 ▲자전거 라이딩 문화공간 창출로 도시재생사업의 신방향 모색 ▲조명과 빛을 활용한 전시 및 축제 개발 방안 ▲평생학습 환경 조성 방안 ▲폐산업시설 문화적 관광자원으로 재탄생 ▲시민이 함께하는 구미천 개선 방안 등이며, 이번 중간보고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할 계획이다.
박은희 미래전략담당관은 "우리시 발전에 관한 주요 현안과제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민체감형 시책 발굴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발표한 여러 시책이 모두 우리시를 빛낼 좋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써주고, 연구과제 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도 마음껏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접목시켜 구미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30명의 직원들로 2019 '상상 미래디자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과제 연구활동·역량강화 교육·국내외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아이디어 발굴과 내실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이번 중간점검은, 미래디자인단 각 팀별 논의를 통해 선정한 과제의 연구활동 및 국내벤치마킹에 대한 중간보고와 심화 연구를 위한 해외벤치마킹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실효성 있는 결과 도출과 보다 구체적인 시정접목 정책 구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제로는 ▲자전거 라이딩 문화공간 창출로 도시재생사업의 신방향 모색 ▲조명과 빛을 활용한 전시 및 축제 개발 방안 ▲평생학습 환경 조성 방안 ▲폐산업시설 문화적 관광자원으로 재탄생 ▲시민이 함께하는 구미천 개선 방안 등이며, 이번 중간보고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할 계획이다.
박은희 미래전략담당관은 "우리시 발전에 관한 주요 현안과제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민체감형 시책 발굴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발표한 여러 시책이 모두 우리시를 빛낼 좋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써주고, 연구과제 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도 마음껏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접목시켜 구미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30명의 직원들로 2019 '상상 미래디자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과제 연구활동·역량강화 교육·국내외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아이디어 발굴과 내실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